■ 진행 : 변상욱 앵커, 안보라 앵커
■ 출연 : 안정은 / 러닝 전도사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인터뷰가 있는 저녁 시간입니다. 오늘은 달리기로 세계를 누비는 그런 분을 이 자리에 모셨습니다.
샌프란시스코, 아프리카, 발리. 세계 곳곳을 누비는 러닝 전도사고요. 저는 영상에서 너무 놀랐는데 뛰면서 말씀을 하실 수 있다는 게 더 신기했던 것 같습니다. 러닝 전도사 안정은 씨 모셨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
[인터뷰]
안녕하세요. 저는 국내의 많은 분들께 건강한 달리기를 알리고 있는 러닝 전도사 안정은입니다.
오늘 뉴있저의 다른 건 다 안 봐도 되는데 이 인터뷰는 봐야 합니다. 그런데 여러 가지 별명이 있어요. 달리는 스타, 런스타라고 흔히 많이들 표현하더라고요. 그런데 달리는 전도사, 달리기의 전도사.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직업이신 거예요,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 겁니까?
[인터뷰]
제가 러닝 전도사라는 직업을 창직하게 되었고요. 이 직업에 포함되어 있는 내용이라고 하면 저는 칼럼을 쓰거나 책을 쓰고 있는 작가로도 활동을 하고 있고요.
또 뿐만 아니라 브랜드 모델이나 또 마라톤 이벤트를 기획하는 1인 회사를 창업해서 이벤트 기획자로서 활동을 하기도 하고 또 코칭이나 강연을 통해서 달리기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.
알겠습니다. 저는 사실 운동 하면 숨쉬기가 전부인 줄 아는 그런 평범한 운동을 좀 즐겨하지 않는 사람인데 러닝 전도사라고 하시니까 저를 전도하신다고 생각하시고 인터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.
저희가 앞서 영상에서 봤는데 12개 국을 다니셨고 21개 도시를 찾으셨고 또 참여한 대회가 130여 개입니다. 맞습니까?
[인터뷰]
네, 맞습니다.
소개를 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.
[인터뷰]
제가 1년 반 동안 지금까지 다녔던 대회 개수를 세어보니까 모두 12개국 또 21개의 도시를 달렸더라고요. 미국부터 시작해서 아프리카, 모리셔스, 발리, 싱가포르, 중국까지. 정말 달릴 수 있는 곳이라면 다 찾아가서 달리고 마라톤 대회가 열리는 곳이라면 항상 참가를 했습니다.
모르셔서는 아프리카 바다 한가운데 조그마한 섬나라일 텐데 거기서도 그런 달리기 대회가 있군요.
[인터뷰]
맞습니다.
알겠습니다. 그런데 아까 잠깐 화... (중략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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